강원도 강릉으로 백종원 양세형 등이 떠났다. 휴게소와 기차역 등에서 우리 농산물을 소개하기 위한 취지다.
5일 밤 10시 첫 방송된 ‘맛남의 광장’은 강원도 강릉의 옥계휴게소를 살리기 위한 제작진과 출연진의 몸부림이 담겼다.
백종원은 이날 방송분에서 양세형과 김희철, 김동준을 픽업한 이후 “우리나라 국민들은 어려운 게 있으면 발 벗고 나서서 도우는 걸 좋아한다”며 “과잉생산으로 가격이 폭락했거나 우리가 잘 모르는 농산물을 알려주자”고 말했다.
특별한 사명감을 가진 채 방송에 들어선 이들은 강원도 강릉의 옥계휴게소에 도착해 산불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했다. 지난 4월 발생한 강원도 산불 이후 강원도로 향하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어진 탓이었다.
백종원은 이와 관련해 “우리가 가는 옥계 휴게소가 다 탔다고 하는 소문 때문에 손님들이 안 간다고 하더라”라며 방송의 취지를 거듭 설명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