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방송된 KBS1TV ‘아침마당’ 화요초대석 코너에 설수진이 출연해 동생 설수현을 언급하며 설수진 설수현 자매가 관심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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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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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설수진은 “정말 한 번 해군은 영원한 해군인가 보다. 제 나이 46살인데 26년이 지났어도 미스코리아라는 꼬리표는 늘 따라다니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설수진은 “미스코리아 진인 줄 알았다”는 말에 “그때 이병헌 씨 동생 이은희 씨가 진이었고 제가 선이었다”고 덧붙였다.
설수진은 동생인 방송인 설수현이 미스코리아 미 출신인 점도 언급했다.
설수진은 “(설수현은) 1999년도에 미스코리아가 됐는데 제가 하는 걸 보고 자기는 끝까지 미스코리아 같은 걸 안 하겠다고 했는데 언니 나는 그래도 아나운서가 되는 게 꿈이야라고 해서 제가 (미스코리아 출전을) 적극 추천했다”고 말했다.
또한 설수진은 “동생 부부가 아이 셋을 낳는 동안 나는 하나를 낳았다. 대구에 내려가 살 때였는데, 아이가 들어서지 않으니 스트레스를 받아 배가 나오더라. 주위에서는 동생의 임신 소식에 내가 임신한 줄 착각하고 배를 만지면서 ‘축하해요’라고 말하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974년생인 설수진은 탤런트로 활동했으며 2003년 검사 박길배 씨와 결혼했다. 현재는 화상 전문 재단인 베스티안 재단 상임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남편인 박길배는 제58대 대전지방검찰청 서산지청 지청장이다. 두 사람은 슬하에 9살 아들을 두고 있다.
1976년생인 설수현은 MC로 활동 중에 2002년 패션업체 한독어패럴의 이창훈 사장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이창훈씨는 한독어패럴 이현규 회장의 장남으로 2001년 부친으로부터 경영권을 이어받아 한독어패럴의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이영실 기자 inews@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