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재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 박미나가 출연해 관심받았다.
이날 박미나는 10단계까지 올랐다. 안미나가 정답을 척척 맞추며 무서운 기세로 올라가자, 많은 이들이 그가 우승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안미나는 마지막 단계에서 외국인 허배에게 우승 자리를 내주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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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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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단계에서 안미나는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의 배경으로 쓰인 병풍의 정식 명칭을 맞추지 못했다. 안미나가 의아한 표정을 하고 있을 때, 허배는 “운이 좋았다”며 ‘일월오봉도’라 자 신 있게 정답을 외쳤다.
일월오봉도는 해, 달, 다섯 산봉우리를 그린 그림으로 음양오행, 인의예지신, 천지인을 상징하고 있다.
방송 후 안미나는 인스타그램에 “대한외국인분들 정말 대단하십니다. 우승을 하지 못해 아쉽지만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안미나느 올해 나이 36세로 연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했다. 2005년 한여운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한 그는 MBC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을 통해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황금신부‘, ‘사랑의 기적‘ 영화 ‘원더풀 라디오‘, ‘네모난원‘ 등에 출연했다. 안미나는 서적과 추리 소설을 출간하는 등 작가로도 활동했으며, 현재 영화 시나리오 작가로 새로운 도전을 한다고 밝혔다. 이영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