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훈.싱글즈

20일 박지훈의 패션 매거진 ‘싱글즈’ 11월 호 화보가 공개됐다.

호피무늬 니트를 입은 박지훈은 살짝 고개를 꺾은 상태에서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가을 화보와 잘 어울리는 깊은 눈빛을 보여준다.

이에 팬들은 “역시 지훈이 화보 장인이다” “가을 분위기 너무 좋다”라며 감탄했다.

박지훈은 앞서 16일에는 11월 호 표지가 공개되면서 뜨거운 반응을 얻기도 했다. ‘싱글즈’ 3월 호에 이어 11월 호 표지까지 장식하면서 일 년에 두 번이나 잡지의 표지 모델이 되는 쾌거를 이뤘다.

박지훈은 현재 JTBC 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에 출연 중이며 귀엽고 발랄한 ‘고영수’캐릭터를 연기하고 있으며, 드라마 방영 종료 후 가수 활동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태다.

박지훈의 화보가 수록된 싱글즈 11월 호는 지난 16일부터 알라딘, Yes24, 인터파크, 교보문고 등 인터넷 서점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박은해 인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