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의 개막작인 ‘말도둑들. 시간의 길’의 기자간담회가 3일 부산 대운대구 영화의 전당 중극장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예를란 누르무함베토프, 리사 타케바 감독과 배우 사말 예슬라모바, 모리야마 미라이가 참석했다.
배우 모리야마 미라이가 기자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BIFF 뉴커런츠상을 수상한 카자흐스탄 누르무함베토프 감독의 ‘말도둑들. 시간의 길’은 말도둑들을 만난 한 남자와 소년, 그리고 그의 어머니의 얘기를 담았다. 영화는 수십 마리의 말을 몰고 드넓은 초원 위를 달리는 말도둑들의 스펙다클한 모습과 중앙아시아 영화 특유의 여백의 미가 함께 한다. 김정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