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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여유만만 방송 캡쳐] |
방송에 출연한 전영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2 ‘덕화다방’에서는 원조 청춘돌 전영록이 배우 이덕화, 김보옥을 도와 네 번째 아르바이트생으로 활약했다.
덕화다방을 찾은 전영록은 자신이 예전 창신동 유명 떡볶이집 아르바이트생이었다고 고백하며 출연자들에게 후추 떡볶이를 자신 있게 만들어줬다. 판매에 앞서 전영록을 “자신의 아버지와 나이가 같다”며 어려워했던 허경환은 떡볶이를 맛본 뒤에 “중독성 강한 맛”이라는 평과 함께 전영록에게 황금 레시피를 전수해달라며 친근함을 표했다.
한편 前 아내인 이미영은 지난 6월 방송된 TV조선 ‘인상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했다.
이미영은 “은퇴라고 선언하지 않았다. 그 당시 결혼 상대에게만 그만두겠다고 하고 집에 있었지만 은퇴라고 생각을 해 본적은 없다. 그 사람이 활동하는 걸 원하지 않않아 결혼과 동시에 일을 안 한 것 뿐”이라고 회상했다.
하지만 12년 후 전격 이혼을 발표한 두 사람은 불륜, 사기, 사업실패, 도박 등 수 많은 루머들이 생겼지만 이에 답하지 않았다.
이미영은 “우리가 이혼 할 때 도박을 했다, 바람을 폈다, 사업에 실패했다 등 무수히 많은 말이 있었지만 사실 사랑을 하면 그 모든 걸 다 포용할 수 있는 거다. 그렇지만 사랑이 깨졌을 때는 모든 걸 다 받아들일 수가 없게 되는 거다. 서로 간에 사랑이 깨진 거였다”고 고백했다.
이어 이미영은 “(전영록은) 따뜻하고 완벽한 사람이었다”며 “이혼 후 너무 힘들었다. 엄마가 여자는 혼자 자식을 키우면 안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전영록과 이미영의 딸인 전보람은 티아라의 멤버로 활동했다.
이동윤 기자 dy1234@kookj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