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교양
▶18세를 반납합니다(김혜정 지음)=‘독립명랑소녀’ ‘영혼박물관’을 쓴 작가의 세 번째 성장소설. 청소년기의 마지막 고비를 헤쳐나가는 이야기 여섯 편이 담겨 있다.<문학과지성사·1만1000원>
▶무위꽃 정원(문경복 지음)=81년간 노파의 뱃속에서 화석처럼 들어 있던 아이가 세상 밖으로 나와 소설의 화자가 된다. ‘도덕경’을 남긴 노자다. 노자를 공부하는 저자의 첫 번째 소설.<사과나무·1만2000원>
▶고양이 대왕(김설아 지음)=2004년 ‘현대문학’으로 등단한 김설아의 첫 번째 소설집. 삶을 향한 ‘탈주’를 사회제도 등에서 빠져나오기 위한 다양한 몸부림으로 조형한다.<작가정신·1만2000원>
▶아메리카나 1, 2(치마만다 응고지 아다치에 지음·황가한 옮김)=세계에 페미니즘 메시지를 전한 저자의 소설. 나이지리아에서 자란 10대 소녀가 미국에서 겪은 인종 차별 경험을 그린다.<민음사·각 1만5000원>
인문·학술
▶인도사에서 종교와 역사 만들기(이광수 지음)=‘마하완사와 삼국유사에 나타난 불교 역사관’ ‘가락국 허황후 도래 설화의 재검토…’. 13년 만에 개정판으로 만나는 인도 관련 역저.<산지니·2만5000원>
▶소설 김봉한(공동철 지음)=‘경락’‘산알’의 존재와 기능을 밝힌 ‘봉한학설’은 한(韓)의학의 위대한 성과로 꼽힌다. 그 업적을 이룬 김봉한 박사를 재조명한 책. 개정판.<문학의문학·1만5400원>
▶천가시(千家詩·편찬 왕상 사방득 유극장·역해 천상아)=중국 한시를 즐기려는 독자에게 좋은 선물 같은 시집이다. 당·송대 시인 124인의 한시 226편을 담았다. 한자의 음도 달았다.<달시루·3만5000원>
▶한국현대사와 국가폭력(김상숙 홍순권 등 6명 엮음)=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했다. 대구 10월 항쟁, ‘부역 사건’ 등 국가폭력 사건을 재조명.<푸른역사·2만 원>
실용·기타
▶최강의 인생(데이브 아스프리 지음·신솔잎 옮김)=‘방탄커피’ 창시자인 저자가 내놓은 44가지 성공법칙. 눈에 띄는 업적을 달성한 450명을 5년 동안 인터뷰해 얻은 성공의 비밀이 담겨 있다.<비즈니스북스·1만6000원>
▶다시, 내가 되다(지정화 지음)=세 아이의 엄마이자 영어교육 전문가인 저자가 20년 동안 체득한 노하우를 담았다. 영어 교육, 엄마의 경영 리더십 등을 들려준다.<자유문고·1만4800원>
▶이은하의 부동산 절세 오늘부터 1일(이은하 지음)=세무사인 저자가 부동산 세금의 개념부터 최신 세법까지 설명해준다. 13년 동안 3000명 이상 상담한 경험을 토대로 절세 팁을 정리했다.<스마트북스·1만7800원>
▶창업 알아서 하세요(하창완 외 공저)=창업은 ‘알지 못하면’ 실패할 수밖에 없다는 뜻에서 붙인 제목이다. 아이템 찾기, 사업계획서 등 예비 창업자가 알아야 하는 것을 정리했다.<별하·1만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