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snl6 출연 당시 고원희 포스터

드라마 ‘퍼퓸‘ 제작발표회 당시부터 제기되었던 고원희의 성형설이 쿨하게 정리됐다.

고원희는 24일 드라마 ‘퍼퓸’의 기자간담회에서 성형설에 대한 질문을 받자, “상관없다, (성형한 것이) 사실이기 때문에”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고원희는 다른 것보다 작품에 누를 끼치지 않을까 걱정되었다며 “성형설이 나오지 않도록 더 열심히 해서 연기로 보여주겠다”고 답했다.

그녀의 성형 고백과 함께 고원희의 과거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모델을 거쳐 tvN 예능 snl6‘에서 활약한 바 있는 고원희는 당시에도 청순한 외모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정은진 기자 jej87@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