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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극한직업’을 통해 미니 카라반, 트레일러 제작 과정이 방송되면서 많은 캠핑족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미니 카라반에 대한 관심도가 높다.
미니 카라반은 기존 카라반보다 크기는 작지만, 주방, 침실은 물론 샤워시설까지 갖춰 실용적이다.
또한 소형차로 이동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경기도 평택의 한 미니 카라반 공장에서 카라반을 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냉장고와 샤워시설을 넣는 것도 어렵지만 가장 심혈을 기울이는 건, 차체 바닥을 만드는 작업이었다.
차체 바닥에는 습기에 강한 아연 도금 파이프를 사용한다. 파이프에 부식이 생기면 큰 사고로 이어지기 때문.
보다 단단한 재질을 만들기 위해 1,600도가 넘는 열기와 싸우며 용접 작업을 하는 근로자들의 모습은 말 그대로 ‘극한 직업’ 이었다.
정은진 기자 jej87@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