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남해군에서 이달 말까지 전시와 체험, 공연, 인문학 강연 등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가 잇따라 열린다.
전시행사로는 지난 4일부터 이달 말까지 남해유배문학관에서 ‘문동원의 목어전’이 열리고 24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에는 ‘구운몽 꿈 노트 만들기’ 체험행사가 펼쳐진다. 18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바래길 작은 미술관에서는 서양화가 이인자 씨의 개인전이 열리고 20일부터 29일까지 10일간 평생학습관에서는 남해 캘리그래피 동아리 회원의 작품전시회가 열린다.
공연행사로는 15일과 16일 이틀간 국제탈공연예술촌에서는 탈춤 ‘돌아온 약장수’가 공연되고 27일에는 남해문화체육센터 다목적 홀에서는 우크라이나 오케스트라의 ‘행복 콘서트’가 기다리고 있다.
또 11일 화전도서관 다목적홀에서는 여행작가 양미석 씨가 ‘남해에서 만나는 작가’를 주제로 인문학 강연을 한다.
군 관계자는 “다양한 주제와 풍성한 내용으로 공연과 전시, 체험, 강연 등을 준비했다”며 “이런 문화예술 행사가 군민들의 고단한 일상에 향기로운 쉼터로 자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완용 기자 wylee@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