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시로 읽는 다양한 곤충 이야기
- 곤충 특공대/김이상 외 2명 지음/윤진희 그림/가문비 어린이/1만1000원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곤충 30여 종을 유쾌한 동시로 설명한 책. 시인들이 직접 쓴 동시는 문학적 즐거움을 알려줄 뿐만 아니라 곤충 생태계에 대한 상식도 함께 전한다. 곤충과 식물을 자세하면서도 서정적으로 표현한 그림도 돋보인다.
# 퓨마가 있어야 할 자리는 어딜까
- 퓨마의 오랜 밤/박현숙 글/신진호 그림/노란상상/1만1000원
지난해 가을 동물원에서 빠져 나왔다가 죽은 퓨마 사건을 모티브로 생명 존중을 강조하는 동화. 11살 소년 ‘억새’와 갇혀 있는 퓨마 ‘퓨랑이’가 서로를 이해하는 과정을 담은 이야기로, 교육을 위한 대상이 아닌 생명 그 자체로 동물을 봐야 한다고 강조한다.
# 만화로 쉽게 풀어낸 임진왜란
- 난중일기/김대현 글/강혜숙 그림/사계절 출판사/1만3500원
1594일을 담은 이순신 장군의 ‘난중일기’는 성인도 읽기 힘든 작품이다. 어린이 맞춤용 ‘난중일기’는 이순신 장군의 인간적 면모와 임진왜란을 이해하기 쉽게 풀어낸다. 중간중간 등장하는 만화는 읽는 재미를 더한다.
# 동화로 표현한 이웃 사랑 실천
- 이웃과 함께한 멋진 하루/줄리아 듀랑고 글/비앙카 디아즈 그림/고래 이야기/1만2000원
소년 윌슨은 언젠가는 꼭 이웃집 할머니의 집을 고쳐주겠다고 약속한다. 윌슨의 마음은 마을 사람 모두에게 전해지고 ‘언젠가’가 ‘오늘’이 되는 멋진 일이 펼쳐진다.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미국의 재능 기부 행사 ‘사랑의 노동’을 동화로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