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표 페이스북

탤런트 겸 영화배우 차인표의 첫 감독 데뷔작 ‘옹알스’가 검색어 순위에 올랐다.

22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옹알스 멤버 채경선과 차인표가 게스트로 출연한 것이 원인으로 보인다.

‘옹알스’는 조수원, 채경선, 조준우, 최기섭, 하박, 이경섭, 최진영으로 구성된 넌버벌 코미디 팀으로, 지난 12년간 21개국 46개 도시에서 공연했다. 배우 차인표와 전혜림 감독은 넌버벌 코미디팀 ‘옹알스’의 라스베가스 도전기를 영화로 담아냈다.

영화 ‘옹알스’는 전주국제영화제 시네마스케이프 부분에 초청된 바 있으며, 오는 5월 30일 개봉한다. 정은진 기자 jej87@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