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네이버 영화

오늘(22일) 오전 1시 채널 CGV에서 영화 ‘7번째 아들’을 방송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화제가 됐다.

‘7번째 아들’은 2015년 개봉한 세르게이 보드로프 감독의 판타지 영화로 제프 브리지스, 벤 반스, 줄리안 무어 등이 출연하기도 했다.

100년만에 전설 속 붉은 달이 뜨고 세상 속 어둠의 존재들이 깨어나며 세상이 멸망 위기에 처한다. 이때 ‘7번째 아들의 7번째 아들’인 톰(벤 반스)는 매일 밤 꿈에 나타나던 남자 그레고리(제프 브리지스)를 만나게 되고, 그가 톰만이 세상을 구할 유일한 희망이라고 말 하며 영화가 전개된다.

해당 영화는 개봉 당시 혹평을 받기도 했다. 이에 해당 영화가 안방 극장을 다시 찾음에 따라 누리꾼들은 ‘판타지적 요소는 강했으나, 스토리가 부실했다’, ‘어디서 본 듯한 장면들의 연속, 섬세함이 부족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수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