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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모던파머의 ‘이수연’ 역을 맡았던 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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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C엔터테인먼트는 13일 최근 AOA 지민, 유나, 혜정, 설현, 찬미 다섯 멤버와 재계약을 체결하고 민아는 계약 종료와 동시에 팀 탈퇴를 한다고 밝혔다.
FNC는 “지난 7년간 함께 해 온 민아는 멤버들 및 회사와 깊은 논의 끝에 새로운 꿈을 펼치고자 다른 길을 가기로 했습니다”라며 “오랜 고민 끝에 내린 민아의 결정에 응원과 격려 부탁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다른 멤버와 달리 2013년부터 연기 활동을 펼쳐온 민아는 배우로 전향할 것으로 보인다.
첫 작품은 2013년 7월 방영된 KBS 드라마 스페셜 <사춘기 메들리>로, 극 중 이세영이 연기한 여주인공 양아영의 단짝친구 윤진영 역을 맡아 배우로서의 첫 걸음마를 뗐다.
여주인공 친구로 나오는지라 분량은 적지만 첫 정극 연기임에도 불구하고 상큼한 여고생 역할을 자연스럽게 소화해내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2014년 SBS 드라마 모던파머에 이수연 역으로 출연하였다. 맡은 역할은 정체불명의 미스터리녀. 해맑은 미소가 돋보이는 청순가련 외모의 소유자. 요양 차 귀농한 서울아가씨로 위장하고 다니지만 사실은 사연을 숨기고 있는 반전 캐릭터 역할을 맡았다.
분량이 많지 않지만 전작에선 볼 수 없었던 능청스럽고 코믹한 모습을 볼 수 있어 새롭고 재밌다는 반응이 나왔다.
이 외에도 KBS 주말 드라마 <부탁해요 엄마> (2015) - 고앵두 역, MBC every1, 네이버TV 웹드라마 <클릭 유어 하트> (2016) - 권민아 역, MBC 수목 드라마 <병원선> (2017.08) - 유아림 간호사 역, KBS2 수목 드라마 <추리의 여왕 2> (2018) - 신나라 순경 역, MBN / UMAX 수목 드라마 <로스타임 라이프: 더 라스트 찬스> (2019) 등 최근까지 드라마에 출연하며 향후 행보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수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