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노크 노크’ 가 tv 방영되면서 누리꾼들 관심이 집중됐다.

	영화 ‘노크 노크’ 스틸샷

케이블 영화 채널 ‘채널CGV’에서는 5일 오전 3시부터 영화 ‘노크노크’가 방영됐다.

‘노크 노크’는 일라이 로스 감독의 작품으로 지난 2015년 개봉한 영화다.

주연 배우로는 키아누 리브스, 로렌자 이조, 아나 디 아르마스가 출연했다.

영화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가족에게 헌신적이고 누구보다 아내와 아이들을 사랑하는 성공한 건축가 에반(키아누 리브스)은 휴일을 맞아 여행을 떠난 가족들을 뒤로 하고 홀로 집에 남아 오랜만의 한적함에 젖어 든다. 작업에 열중하고 있던 에반은 폭우 속에 ‘똑,똑’ 문을 두들기는 소리를 듣고 낯선 두 여자와 처음 마주하게 된다. 비에 온몸이 젖은 육감적인 모습의 두 여자, 제네시스(로렌자 이조)와 벨(아나 드 아르마스)은 에반의 호의에 집으로 들어와 젖은 몸을 녹이게 되고 에반의 계속되는 호의 속에 서서히 끈적한 눈빛을 건네기 시작하는데…

영화를 본 한 누리꾼은 “보고나면 기분이 찝찝해지고…보는 동안에는 암 생길 것 같은 영화. 저 상황까지 치닫는게 도무지 이해가 안 된다”라며 혹평을 남기기도 했다. 손영훈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