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빙속 여제 이상화 선수가 사부로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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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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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집사부일체 멤버들은 사부를 만나기 위해 강원도 인제에서 모였다. 힌트요정으로 등장한 홍진영은 사부에 대해 “완전 독종”이라면서 “절대 타협없다, 굉장히 힘들 것, 그리고 공짜를 싫어한다”고 했다.
사부는 스케이트를 타고 멤버들이 있는 쪽으로 다가왔다. 바로 빙속여제로 불리는 이상화 선수였다. 멤버들이 “더 아름다워졌다”고 하자, 이상화 선수는 “눈 찝어었다”면서 쿨하게 쌍꺼풀 수술을 고백했다.
그러면서 그는 “앞만 보는 운동이라 눈이 처지더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또한 이상화는 “겨울 음식 먹는 게 부러웠다”며 시합 기간에는 몸무게 유지를 해야 한다며 음식 조절을 했다고 밝혔다. 이영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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