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르파티’ 가수 김연자, 일본에서 가장 유명한 한국인…홍백가합전에만 3번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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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김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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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가수 김연자가 일본에서 유명한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가 되고 있다.
김연자는 1974년 동양방송에서 열린 ‘전국가요 신인스타쇼’에서 우승했고, 같은 해 ‘말해줘요’라는 곡으로 데뷔했다.
1984년 NHK홀 콘서트 라이브가 레코드가 한.일 동시 발매를 기점으로 동년도에 ‘수은등’으로 한국에서 엄청난 히트를 기록하게 된다.
그리고 1988년 전설적인 명작곡가인 길옥윤이 작곡한 서울 올림픽 찬가 “아침의 나라에서”로 일본에서 다시 데뷔하게 되며 개사를 하게 된 이 곡은 일본에서도 대히트를 기록했다.
서울 올림픽 폐막식 엔딩 세레모니로 주 경기장에서 10만명의 관중 앞에서 노래를 하기도 했으며 이를 계기로 일본에서의 김연자는 엔카계의 거물로 우뚝 서게 된다.
그 기세를 몰아 홍백가합전에도 출전했으며, 총 3번 출연하는 등 일본에서 가장 유명한 엔카 가수 중 한 명으로 발돋움했다.
2001년에는 북한 김정일의 공식적인 초청을 받고 평양에서 공연을 개최하였으며, 그 외에도 사할린, 상파울루 등 해외 각지에서 콘서트를 개최하고 있다.
일본에서 역시 자신의 이름을 상표로 하여 김치를 판매하는 등 한국과 관련된 활동도 많이 하고 있다.
2018년 12월 28일 열린 KBS 가요대축제의 엔딩 공연에 아모르파티로 등장했다.
방탄소년단이 백댄서 역할을 자처하는 등 모든 출연자들이 이를 즐기며 가요대‘축제’에 어울리는 장면을 만들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