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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그래풍상씨 인물관계도 완벽 정리, 유준상·오지호·전혜빈·이시영·이창엽·기은세의 관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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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수환 기자 leesoo@kookje.co.kr
  •  |  입력 : 2019-01-13 16: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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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관계도. 출처=인터넷 커뮤니티
‘왜그래 풍상씨’의 인물관계도에 관심이 쏠렸다.

극중 유준상은 이풍상 역을, 오지호는 이진상 역을, 전혜빈은 이정상 역을, 이시영은 이화상 역을, 이창엽은 이외상 역을 맡았다.

‘왜그래 풍상씨’는 동생 바보로 살아온 중년남자 풍상씨와 등골 브레이커 동생들의 아드레날린 솟구치는 일상과 사건 사고를 통해 가족의 의미를 생각해 본다는 드라마다.

장남 풍상 역을 맡은 유준상은 “대본을 보는 순간 많이 놀랐다. 이렇게 이야기가 예상치 못하게 흘러갈 수 있구나 싶었다. 지금 9~10회까지 대본이 나왔는데, 다음 대본이 어떻게 이야기가 흘러갈지 궁금하다. 많은 화두를 던질 것 같다”고 이야기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동네에서 작은 카센터를 운영 중인 풍상씨는 한 번도 자신을 위해 살아본 적 없이 동생들에게 올인한 중년 남성이다. 비록 손톱에 기름때 빠질 날이 없는 일상의 연속이지만 동생들과 함께라면 행복하다는 진정한 이 시대의 가장이다. 이렇듯 ‘왜그래 풍상씨’는 평범하게 살고 싶었지만 결코 평범하게 살지 못한 이 시대의 가장들인 중년 남성의 삶을 들여다보며 많은 이야깃거리와 질문을 던질 예정이다.

오지호가 맡은 이진상은 이름 그대로 진상 짓만 골라서 하는 풍상씨의 등골 브레이커 NO.2다. 그는 마흔이 넘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형 풍상씨의 집에 얹혀살면서 세차 일을 도우며 근근이 살아가는 중. ‘인생은 한 방’이라며 일확천금을 노리는 인물로 기상천외한 사건사고로 풍상씨의 등골을 휘게 만든다

이창엽은 유준상의 아픈 손가락인 아웃사이더 막내로 출연한다.

풍상씨의 등골 브레이커 NO.5 이외상은 카센터에서 일을 하고 대리운전을 하며 한창 방황 중인 막냇동생. 그는 잘생긴 얼굴과 훤칠한 키, 운동선수 피지컬 등 어디 하나 빠지지 않는 모습이지만, 꿈이 좌절된 아픔을 가지고 있는 집안의 아웃사이더다.

알고 보면 과거 프로야구선수 지망생으로 잘 나갔던 외상. 풍상씨는 없는 돈을 쪼개 가며 그의 야구 뒷바라지했고 말 그대로 아들처럼 키워냈지만 외상은 부상 이후 큰 싸움에 휘말려 꿈이 좌절되면서 풍상씨의 뒷목을 잡게 했다. 폐인처럼 방황하던 그가 조직에 들어가 활동을 하는 걸 눈물로 겨우겨우 빼낸 사람이 바로 풍상씨.

특히 한창 혈기왕성한 나이의 그는 낮에는 형 풍상씨의 카센터에서 차 수리 기술을 익히고 대리운전을 하지만 늘 조직의 유혹을 받으면서 풍상씨를 마음 졸이게 한다.

기은세는 사연 많고 아픔 많은 캐릭터를 연기한다. 극중 이름인 ‘조영필’에서 풍기는 이미지와는 달리 소녀처럼 순수하고 여성스러운 캐릭터를 맡아 상처도 많고, 급사빠(급히 사랑에 빠지는) 면모를 지닌 인물로 분해 극에 다채로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기은세는 “너무 오랜만의 작품이라 감사하면서도 걱정이 된다. 열심히 준비해서 진짜 ‘영필’이가 되어보겠다”며 “‘왜그래 풍상씨’많이 사랑해 달라”고 전했다.

이시영은 극중 풍상(유준상 분)씨 5남매 중 넷째 동생 화상을 연기한다. 대학병원 의사인 이란성 쌍둥이 언니 이정상(전혜빈 분)에게 늘 비교와 편애를 당하며 살아와 열등의식을 갖고 있는 인물이다.

이시영은 “매 회 이슈가 많고 재밌는 에피소드가 많다. 보통 미니시리즈는 서너명이 회를 거듭할수록 엮이면서 클라이맥스로 이어지는데, 우리는 개성 강한 캐릭터가 한 가족이 되어 첫 회부터 한꺼번에 엮이게 된다. 이런 저런 생각할 틈도 없이 정신없이 휘몰아치는 재미가 있다”고 소개했다.
전혜빈이 분하는 이정상은 ‘풍상씨 5남매’ 중 셋째이자 이화상(이시영 분)의 쌍둥이 언니로 지적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인물. 대학 병원 의사인 그녀는 자수성가한 개천용(개천에서 난 용)의 아이콘으로 풍상씨의 자랑이자 5남매 특급 에이스다.

온 가족에게 틈만 나면 거침없이 “정신차려!”를 외치며 반박할 수 없는 논리력을 바탕으로 팩트 폭행을 시전해 말문이 막히게 한다. 뿐만 아니라 불같이 뜨거운 화상이와 쌍둥이가 맞나 싶을 정도로 냉철하고 차가운 매력의 소유자다.

올해 데뷔 44년차 하재영은 ‘왜그래 풍상씨’를 통해 12년 만의 드라마 나들이에 나섰다. 특유의 보이스와 연기 톤으로 70년대를 풍미했던 그는 극 중 풍상씨 5남매의 아버지 ‘이주길’로 등장할 예정이라고 전해져 관심을 모은다.

이어 문희경과 허성태는 둘째 진상(오지호 분)과 후끈하고 유쾌한 케미를 선보인다. 드라마, 영화, 연극 예능을 넘나드는 만능 엔터테이너 문희경과 강렬한 포스를 발산하는 허성태가 극 중 오지호와 어떤 모습으로 마주하게 될지 벌써부터 궁금증을 자극한다.

아울러 변정민은 셋째 정상(전혜빈 분)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 놓을 주인공으로 등장하고, 윤선우와 황동주는 넷째 화상(이시영 분)의 남자들로서 활약하며 훈훈함을 폭발시킬 것으로 전해져 눈길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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