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비디오 감독 이사강(39)이 아이돌그룹 빅플로 론(본명 천병화, 28)과 오는 27일 결혼한다.
두 사람은 지난 11월 결혼 예정임을 밝히며 상견례와 웨딩촬영도 모두 마친 상태라고 전했다. 두 사람이 처음만난 것은 2016년 4월이었다. 이후 연인으로 관계가 발전하며 결혼을 약속한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1년 6개월 가량의 연애를 마치고 곧 결혼할 예정이다.
이사강은 1980년생으로, 론은 1991년생이다. 두 사람은 11살의 나이차가 나는 연상연하 부부가 될 예정이다.
한편 중앙대 연극영화과에서 연출을 전공한 이사강은 세인트마틴스미술대학원 미술학 석사과정 취득 후 런던필름스쿨에서 영화학을 전공했다. 2002년 그가 감독한 첫 단편 영화 ‘스푸트니크’는 런던필름스쿨 최고의 영화로 선정되기도 했다. 2007년 영화 ‘블링블링’ ‘투명한 강’ 등을 연출했으며, 이후 뮤직비디오 감독으로 변신해 다양한 작품을 연출해왔다. 현재 쟈니브로스 소속으로 여러 편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했다.
론은 2014년 빅플로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해 ‘딜라일라’, ‘오블리비아테’, ‘거꾸로’ 등으로 활동했다. 가장 최근 발표한 앨범은 올해 8월 ‘엠파시스(emphas!ze)’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