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차주혁이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경찰서에 입건돼 조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과거 그의 동창들이 남긴 증언들이 관심을 모은다.
그의 동창 및 지인들의 증언들을 종합하면 차주혁은 2008년 서일중학교를 졸업했다.
차주혁의 본명은 박용수이다.
김XX이라는 닉네임을 쓰는 동창은 과거 네이트판에 “나도 박용수한테 엄청 맞았다”이라며 “박용수 아빠가 어디 조폭인데 농담안하고 나부랭이가 아니라 보스급”이라고 증언했다.
소문에 따르면 차주혁의 부친은 강남일대 각종 밤업소, 유흥업소를 다수 보유한 이로 어릴때부터 금수저로 자랐다고 소문이 났다.
한편 과거 차주혁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및 교통사고 처리 특례법 위반 혐의 관련 재판을 받고 실형을 선고 받은 전력이 있다.
과거 법정에서 차주혁의 변호인은 “차주혁은 어릴 때 부모님이 일찌감치 이혼해 10세 때부터 홀아버지 밑에서 자랐다. 어머니의 사랑을 받지 못하고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고 말했다.
이어 변호인은 “마약 범죄 유형이 범죄 사실이 잘 드러나지 않은 경우가 많은데도 피고인은 본인 범행을 모두 자백했다”며 “마약 근절 의지가 중요하다고 보고 직접 강남 을지병원에서 마약 근절 치료도 받았다”고 선처를 호소한 바 있다. 이수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