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전세계 산타 마을이 시선을 끌고 있다.
‘산타 마을’을 자처하는 곳은 스칸디나비아 국가들을 중심으로 전세계에 6곳 이상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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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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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잘 알려진 곳은 핀란드 라플란드의 로바니에미다. 해마다 30만명의 관광객이 찾는다. 산타클로스 앞으로 보낸 편지 수만통이 매년 도착하는 곳이기도 하다.
핀란드 산타 마을의 산타는 2018년 크리스마스를 맞아 뜻깊은 성탄 메시지를 전해왔다. “서로가 서로를 더 잘 이해하고 서로의 말을 더 잘 들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 곳 뿐만 아니라 스웨덴 중부의 산타 마을 ‘모라’, 노르웨이 아케르스후스주의 드뢰바크 등이 있다.
한편 2003년 7월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제 40회 세계 산타클로스 총회에서 전세계 대표 120명은 그린란드를 산타의 고향으로 공식 선포했다. 그러나 15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산타의 고향을 차지하기 위한 북극 마을들의 경쟁은 계속되고 있다. 이영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