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9시 30분 SBS에서 ‘TV동물농장’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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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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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애견인으로 손꼽히며, 2마리의 반려견과 함께 살고 있는 MC토니안이 동물농장 팀을 집으로 초대했다. 반가운 얼굴을 소개해주겠다며 데려온 강아지의 행동이 어딘가 이상하다. 녀석은 비틀비틀 어설픈 걸음걸이를 선보이다 이내 넘어지고 만다. 얼굴이 낯익다 했더니 지난 8월, 경기도 평택의 한 공장에서 발견되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슬픔을 안겨줬던 ‘서탄이’였다. 유기견이었던 어미가 공장에 몰래 들어와 새끼를 낳게 됐고, 그 중 한 마리인 ‘서탄이’만 선천적으로 소뇌의 일부가 형성되지 않는 희귀질환을 가진 채 태어났다. 장장 50일에 걸친 재활치료 끝에 몰라보게 건강해졌다는 소식이 전해졌지만, 장애견이라는 타이틀을 지닌 ‘서탄이’에게 가족이라는 벽은 높기만 했다. 입양이라는 난제에 부딪힌 ‘서탄이’를 토니는 임시보호하기로 했고, 현재 토니하우스에서 머물고 있다. ‘서탄이’는 몸의 일부분이 조금 불편할 뿐, 여느 개들처럼 뛰어노는 걸 좋아한다. 원치 않은 장애를 안고 태어났다는 이유만으로, 새 삶을 시작할 기회조차 얻지 못하는 것은 아닐까? ‘서탄이’에게 찾아온 고군분투 입양기가 공개된다. 그리고 장애견의 가족이 된다는 것의 의미에 관한 그 감동적인 이야기가 지금 공개된다.
강원도 산 속에 사람의 발길이 쉽게 닿지 않는 산 속에 대한민국 최전방을 책임지는 최정예 요원들이 모여있다. 특공대라는 이름에 걸맞은 훈련 속, 대원들을 진두지휘하는 견공 ‘콜리’가 있다. 경계 순찰을 도는 대원들 무리에 은근 슬쩍 합류하는 것도 모자라 탐지견이라도 되는 양 후각을 곤두세우고 다니니 영락없는 군견이 따로 없다. 놀랍게도 녀석은 훈련 한 번 받은 적 없는 평범한 민간犬이다. 알고 보니 두 달전, 녀석은 일면식도 없는 군대에 제 발로 직접 들어와 자진입대를 했다. 그 후 용사들과 동고동락하며 자칭 타칭 특공대 길잡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대원들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는 특공대 ‘콜리’ 녀석은 어쩌다 이곳에 오게 된 것인지 공개된다. 이영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