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가수 자넷 잭슨이 참석한 가운데 ‘2018 인 마마 홍콩, 이하 2018 마마 홍콩’이 14일 홍콩 아시아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열렸다.

자넷 잭슨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자넷 잭슨은 미국의 전설적인 아티스트 마이클 잭슨의 친동생이다. 하지만 후천성 탈색소 질환인 백반증을 앓았던 마이클 잭슨은 흑인인 자넷 잭슨과 달리 피부색이 백인처럼 희었다.

‘2018 마마 홍콩’은 갓세븐, 로이킴, 마마무, 모모랜드, 방탄소년단, 비와이, 선미, 세븐틴, 아이즈원, 오마이걸, 우주소녀, 워너원, 청하, 타이거JK&윤미래, 헤이즈와 함께 배우 송중기, 자넷 잭슨, 김동욱, 김사랑, 서현진, 이요원, 차승원, 황정민이 자리한다. ‘2018 마마 홍콩’은 오늘 저녁 8시(한국 시간) Mnet과 아시아 주요 지역 채널에서 생중계한다. 사진제공 CJENM, 문가비 인스타그램. 김정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