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관절에 좋은 식품으로 보스웰리아(Boswellia)가 주목을 받고 있다.
보스웰리아는 인도 고산지대에서 자라는 유향나무의 수액을 채취해 굳힌 것으로, 채취할 수 있는 양이 적어 귀한 재료로 여겨진다. 또한 ‘동의보감’에서는 해독작용, 혈액순환에 도움이되고 통증을 다스린다고 기록되어 있다.
보스웰리아에는 마그네슘, 아연, 셀레늄, 망간, 비타민D 등 다양한 성분이 들어 있다.
특히 보스웰리아의 핵심성분 ‘보스웰릭산’은 관절 염증을 줄이고 연골 세포의 생존율을 증가시켜 관절염 초기, 퇴행성 관절염 통증 등 연골 건강에 도움을 준다.
더불어 보스웰리아는 소염작용에 효과가 있어 피부염과 기타 염증에도 효능이 있고, 상처 치유, 근육 강화, 두통 예방, 관절염 증상 완화 성분이 들어 있다.
보스웰리아는 쓴 맛이 있기 때문에 단독으로 먹기에는 부담될 수 있다.
보스엘리아 먹는방법으로는 물 1L에 보스웰리아 가루를 소량 넣어 보스웰리아차로 마시는 것이 있다.
또 보스웰리아 캡슐, 보스웰리아 가루를 우유나 요거트, 두유, 주스에 섞어 먹을 수 있다.
보스웰리아는 하루 4g 이상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
만약 보스웰리아를 권장량보다 많이 섭취하거나 장기 복용할 경우 위장 장애, 구토, 어지러움, 설사 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피부 발진, 간 손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때문에 임신·수유 중인 산모는 전문의와 상의 후 보스웰리아를 섭취해야 부작용을 피할 수 있으며, 보스웰리아에 대한 알레르기가 있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이수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