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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글라이더’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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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전 9시20분부터 2016년 개봉한 영화 ‘싱글라이더’가 채널CGV에서 방영중이다.
배우 이병헌과 공효진 그리고 ‘원더걸스’ 출신 배우 안소희가 주연을 맡은 이 영화의 제목 ‘싱글라이더’는 1인 탑승객, 즉 홀로 떠나는 여행객을 가리킨다.
제목부터 외로움을 한껏 풍기고 있는 이 영화는 한 사건으로 모든 것을 잃고 가족이 있는 호주로 떠나는 강재훈(이병헌 분)과 호주로 워킹홀리데이를 왔다 사기를 당한 지나(안소희) 그리고 남편 강재훈을 떠나 호주에서 새 남자를 만난 이수진(공효진) 등의 이야기를 한 데 묶어 다루고 있다.
외롭게도 영화 속 모두 혼자다. 아니 어쩌면 실재하는 모두는 혼자일지도 모른다고 이 영화는 말하려는 지도 모른다.
영화는 적은 대사 대신 이병헌의 표정으로 많은 것을 담아내려 했다. 또 ‘극의 반전’을 노린 구성 때문이었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 때문에 영화의 평이 그리 좋지만은 않다.
△영화 ‘싱글라이더’ 줄거리
그가 사라졌다
그에게서 모든 것이 사라졌다
증권회사의 지점장 강재훈(이병헌).
안정된 직장과 반듯한 가족, 나름 성공한 인생이라 생각했다.
어느 날 부실채권 사건으로 모든 것을 잃어버린 그는 가족이 있는 호주로 떠난다.
그러나 다른 삶을 준비하는 아내 수진의 모습을 보고 선뜻 다가가지 못하고 돌연 자취를 감추는데...
완벽한 가정, 사라진 남편, 아무도 몰랐던 그의 충격적 진실이 밝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