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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보검, 송혜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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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드라마에서 12살 띠 동갑 커플들이 화제다. 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의 윤균상(31세), 김유정(19세), tvN 드라마 ‘남자친구’의 주인공 송혜교(37세), 박보검(25세)이 각각 그들이다.
특히 송혜교는 박보검과 같은 소속사이자 절친한 형으로 알려진 송중기(34세)와 지난 해 10월 결혼한 신혼이다. 송중기는 송혜교, 박보검을 동시에 응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남자친구’는 공교롭게 띠동갑 커플의 로맨스를 다룬다. 귀여운 세균 덩어리 길오솔(김유정 분)과 불결 공포증을 갖고 있는 청소 업체 CEO 장선결(윤균상 분)의 만남을 다룬 웹툰 원작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는 4화까지 3.4%의 시청률(닐슨코리아 디준)을 보이며 선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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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균상, 김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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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띠 동갑 커플로서 시청률 고공행진에 성공한 것은 역시 송혜교, 박보검 커플이었다. 가진 것이 많아 보이지만, 마음이 비어있는 호텔 대표이자 이혼녀 차수현(송혜교 분)과 해맑은 영혼을 지닌 취업준비생 김진혁(박보검 분)의 만남은 시청자의 가슴에 불을 지른 모양새다. 드라마 ‘남자친구’는 1회는 8.7%, 2회는 벌써 10.3%(닐슨코리아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김유정, 박보검은 지난 2016년 8월 23.3%(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한 KBS 2TV ‘구르미 그린 달빛’ 이후 약 2년 만의 드라마 복귀 작이라 더욱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띠 동갑 연상인 윤균상, 송혜교는 “처음 촬영할 때 부담감이 있었다. 촬영하며 점점 나아지고 있다”며 공통의 소감을 전하고 있다. 사진 : 국제신문 DB 김정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