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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교익TV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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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칼럼니스트 황교익이 백종원이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식당 사인 소문에 대해 해명했다.
4일 황교익은 자신의 SNS에 ‘백종원 식당에 걸려 있는 의문의 사인’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공유하며 “나는 식당에서 사인 안 한다”고 운을 뗐다.
황교익은 “사진을 찍자고 하면 함께 찍는다. 간곡한 부탁이면 ‘식당 벽에 안 붙인다’는 조건으로 사인을 해준다.
대신 그 위에 ‘맛있어요’같은 평이나 상호 같은 건 거의 안 쓴다”고 밝혔다.
또 그는 “수요미식회 출연 식당에서도 그렇게 한다. 이건 내 직업 윤리다. 이 원칙은 오래 전에 정한 것이다. 그래서 사인을 해달라는 식당 주인을 뵐 때면 늘 미안하다”고 말했다.
황교익은 “백종원 식당의 저 사인은 강연장 등 다른 데서 해준 사인을 가져다 붙여놓았을 것”이라면서 “백종원의 저 식당은 가본 적도 없기 때문이다. 그래도 영업에 도움이 된다면 붙여 놓으시라”고 덧붙였다.
앞서 황교익은 백종원의 음식에 여러 차례 비판적 태도를 취한 바 있다.
한편 황교익은 지난 11월 30일 유튜브채널 ‘황교익 TV’를 개설했다. 그는 “맛에 대한 다양한 콘텐츠를 진행하며 할 말은 다 하는 곳으로, 보는 분들이 거북해할 수 있다고 해서 편집을 하거나 지나치는 일은 없을 것이다”라며 “기존 방송에서 소화하지 못했던 내용까지 모두 다룰 예정이다”라고 자신의 채널을 소개했다. 이수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