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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온라인에서 황교익에 대한 논쟁이 뜨겁다.
칼럼니스트 황교익은 2018년 10월 백종원 비난 사건을 기점으로 그의 논리와 이중잣대를 지적하는 게시물들이 잇따라 올라왔다.
과거에 발언했던 내용들을 살피면서 네티즌들은 논리적인 모순, 편향된 역사관을 발견하고 이에 대해 지적하고 있다.
그 이후 인터넷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비판적인 여론이 확대되고 있지만 이에 황교익은 자신을 비판하는 의견에 대한 공격적인 언사를 퍼붓고,
그리고 자신에게 불리한 내용은 무시하거나 말을 돌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네티즌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논란이 된 그의 발언들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떡볶이는 사회적으로 맛있다고 세뇌된 음식”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은 대북 지원을 끊어 쌀이 창고에 넘쳐나게 됐다. 이를 처분하고자 쌀 가공식품 산업 육성에 적극 나섰다. 정부 주도로 막걸리·떡볶이 세계화 사업에 나서 그 결과 산업은 커지게 됐다”
“가만히 주위를 보니까 프레임을 짜서 갈라치기하는 게 보였다. ‘너 문재인 대통령 지지자 아니지? 이재명 편이지?’ 이런 거다.”
“중졸 정도 지적 수준에 있는 자가 인터넷 여기저기 떠도는 정보를 짜깁기한 것으로 보였다. 나는 이를 내버려두었다.“
”이에 화달짝하고 또 이를 받아 쓰는 기레기들 수준을 보니 중졸도 아깝다. ‘초딩 정도의 지적 수준’이다“
”광고한다는 게 그 음식을 먹지 마라고 했다면 그 광고는 문제겠지만 맛 없다고 했을 뿐인데 그게 광고하고 무슨 관계가 있나.“
”양심과 상식으로 무장한 수많은 시민이 살고 있다. 나는 그들을 믿는다. 나의 힘은 사실 그 자체와 그 사실을 직시하는 시민들에게서 나온다”
“뚱뚱한 아저씨가 나와서 음식을 하는데 컵으로 설탕을 퍼 넣는다” “괜찮아유” (말투 흉내)
“백종원씨가 뚱뚱하다고 비난한 게 아니다. 신체 표현 자체가 비난이 될 수는 없다. 그걸 비난으로 인식한다면 내가 사과해야겠지만 그건 당사자의 문제다.”
“조선 왕가에서 건질 전통이 있더냐”
그는 나영석 PD가 야심차게 기획한 지식 문화 기행 프로그램 알쓸신잡에서 '음식문화'를 맡아 시즌2까지 출연했다.
황교익은 “광화문 광장의 세종대왕, 이순신(동상)이 조선 역사에 큰 일을 하신 분은 맞다. 하지만 민주공화정 대한민국 서울 가장 중심에 있는 건 좀 아니지 않으냐?"라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유희열, 유시민이 경악하고 결국 건축가 유현준이 "대한민국에서 그분들 건드리면 큰일납니다"라며 급히 말린다
삼겹살이 일본의 영향을 받았다는 주장도 했다.
일본이 자국내의 (가축)배변물 처리 등의 환경 문제가 심해져 기업형 양돈 단지를 한국에 조성하였다고 이야기하는데
일본이 산업화를 농업 인력의 감소와 환경문제 등으로 늘어나는 돼지고기 수요를 감당할 수 없어 해외 양돈 기지를 건설한 건 사실이지만 그곳은 한국이 아니라 대만이었다.
황교익은 농민신문 기자로 있으면서, 자연스럽게 식품의 생산과 가공, 그리고 소비에 관한 기획기사를 쓰기 시작하면서 이른바 식품과 음식에 관한 칼럼니스트가 되었다고 한다.
1990년대부터 이른바 ‘맛 칼럼’을 전문적으로 써왔으며, <맛따라 갈까보다(2000)>, <소문난 옛날 맛집(2008)>, <미각의 제국(2010)> 등의 책을 집필한 바 있다. 이수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