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온라인에서 미스코리아 출신 손태영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그의 남편 권상우의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권상우는 2009년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무릎팍 도사’에 출연해 아내 손태영에 대한 사랑을 꾸밈없이 표현했다.
SBS 드라마 ‘천국의 계단’으로 한류스타의 발판을 마련한 권상우는 “지금도 ‘천국의 계단’만 보면 눈물이 난다. 정서도 생각나고, 역할에 몰입이 되서 그런가보다”고 애착을 보였다.
이에 놓칠세라 ‘무릎팍’의 도사 강호동은 “‘천국의 계단에 배우가 누구 출연하죠? 신현준씨 그때 연기 잘 하셨죠?”라고 은근슬쩍 물어 일순간 분위기를 몰아갔다.
아내 손태영과 한때 공식 연인사이였던 신현준에 대한 민감한 질문을 받은 권상우는 “솔직히 말해 (신현준에 대해) 그런 감정없다”고 조심스럽게 말문을 열였다.
권상우는 “신현준 선배님과 함께 연기하며 참 좋았고, 선배님 덕에 내 역할도 살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권상우는 “사람들이 연애사에 대해 말들이 많은데, 저도 결혼 전에 여러사람을 만나고 사랑을 했었다.
아내도 그런 과정을 겪었을 것이다. 이런 과정을 통해 (손태영과 내가)’이 사람과 영원히 함께 하고 싶다‘는 느낌을 받은 것이기에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과거가 아닌 현재의 사랑에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앞서 손태영은 주영훈-신현준-손태영의 삼각관계 스캔들이 있었다.
손태영은 주영훈과 1년 이상 교제를 하고 있었고, 그런데 2001년 8월 성격차이라는 이유로 주영훈에게 이별통보를 했다.
당시 논란이 된 것이 캐나다에서 가수 김정민의 뮤직비디오를 신현준과 찍고 온 직후이기 때문이다.
직후 손태영은 신현준과 공개연애를 하면서 일부 누리꾼들의 비난을 받았다.
그리고 1년 7개월 후 신현준과 헤어진 후 쿨케이와 열애했다. 이수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