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원 범행하고도 방송…어땠길래 21살에 연예계 은퇴?
22일 배우 이서원이 군입대 예정이 알려지며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범행 내용이 주목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그는 동료 연예인 A씨에게 강제로 키스 등 신체 접촉을 시도하다 거부당했다.
이후에도 계속해서 신체 접촉을 시도하다 A씨가 남자친구에게 전화로 도움을 요청하는 것을 보고 화가 나 흉기로 협박까지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그는 당시 조사에 나섰던 담당 경찰관에게도 욕설을 퍼부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에서도 공식 입장을 냈고 실명확인도 마쳤으며 사과문을 냈다.
하지만 경찰에 입건된 지 한 달이 넘는 기간 동안 사실을 숨기고 계속 방송 활동을 해온 게 문제로 제기됐다.
심지어 그동안 SNS 활동도 활발히 하다가 성추행 뉴스가 뜨자 곧바로 계정을 삭제했다.
결국 출연했던 KBS 2TV 뮤직뱅크, 방영 예정인 tvN 월화 드라마 멈추고 싶은 순간 : 어바웃 타임에서 하차했다.
이서원은 드라마 멈추고 싶은 순간 : 어바웃 타임에서 한승연과 다시 한 번 러브라인으로 나올 예정이었지만 예전에 찍은 12회차 촬영분은 전부 폐기됐다.
결국 상대역이였던 한승연에게도 촬영 일정이나 작품 활동에 민폐를 끼쳐 결국 재촬영하게 되었다.
참고로 한승연은 전작이었던 청춘시대 2에서도 상대역으로 나올 예정이었던 온유(샤이니)가 성추행 입건으로 하차하면서 기존 촬영분이 모두 삭제되고 재촬영하는 피해를 본 적이 있다.
이후 경찰 조사를 마친 후 혐의를 인정하느냐, 피해자에게 사과는 했느냐를 묻는 기자를 꽤 차갑고 살벌한 눈빛으로 쏘아보는 모습이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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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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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우병우인 줄 알았네”, “우병우 아들이냐” 등의 악플 세례를 받기도 했다. 이수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