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마이크로닷의 부모가 19년 전 사기 혐의로 고소당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난 19일 뉴스1에 따르면 마이크로닷 부모는 1999년 피해자들로부터 사기 혐의로 고소당했다. 피해자들은 마이크로닷의 부모가 1997년 지인들에게 돈을 빌린 후 잠적했다고 주장했다.
온라인 커뮤니 등에도 마이크로닷의 부모가 과거 충북 제천에서 사기로 뉴질랜드로 떠났다는 글이 올라와 화제를 모았다.
이에 대해 마이크로닷 소속사 관계자는 사실무근이라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논란이 커지고 ‘마이크로닷 부모’라는 키워드가 포털 실시간 검색어에도 등장하자 누리꾼들의 입장은 “19년 전 일인데다 마이크로닷이 사기 혐의를 받은 것도 아닌데 과하다”라는 의견과 “유명인이고 부모님의 일인 만큼 감내해야 한다”는 의견으로 나뉘었다.
마이크로닷은 지난 2006년 그룹 올블랙 멤버로 데뷔했으며 래퍼로 활동을 이어갔다. 최근에는 채널A ‘도시어부’ 등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도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