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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데니쉬 걸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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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대니쉬 걸’이 채널 CGV에서 방영됐다.
채널 CGV에서 15일 오전 9시40분께 에디 레드메인 주연 영화 ‘대니쉬 걸’(톰 후퍼 감독)을 방영했다.
영화 ‘대니쉬 걸’은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로 1926년 덴마크 코펜하겐의 풍경화 화가 에이나르 베게너(에디 레드메인)과 초상화 화가인 아내 게르다(알리시아 비칸데르)의 조금 특별한 사랑 이야기를 담았다.
어느날 초상화 화가인 게르다는 에이나르에게 자신의 초상화 여성 모델로 서달라는 요청을 한다. 이후 에이나르가 모델인 초상화가 큰 인기를 끌게 되고 게르다는 남편을 모델로 그림을 계속 그리게 된다. 그 과정에서 에이나르는 자신의 성정체성을 자각하고 ‘릴리 엘베’라는 여성으로 새로운 삶을 시작하며 세계 최초의 성전환 수술을 결심하게 된다.
영화는 실제 ‘릴리 엘베’라는 여성의 삶을 담은 소설을 영상으로 구현해 내며 제 72회 베니스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 초청 등 전세계 영화제에 노미네이트 되는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영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의 마법사로 극장을 찾은 에디 레드메인의 섬세한 표현과 감정 연기가 영화의 감상 포인트다. 정지윤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