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세의 의무도 저버린 사람이 사부냐” “독설로 포장된 인격모독”
브랜딩 전략가 노희영이 지난 11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 사부로 출연하자, 이에 반발하는 목소리가 일고 있다.
노희영은 이날 방송에서 육성재가 자신의 생활모토를 담은 요리에 대해 “그것마저 귀찮은데 살아야 하느냐”고 지적했다. 당초 육성재는 자신의 요리에 ‘귀찮은면’이라고 이름 붙이고 “라면이 간단한 요리지만 그것마저 귀찮으면 이걸 해먹으라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시청자들은 이날 방송이 노희영을 ‘마녀’ ‘독설’ 등으로 포장하려 하고 있지만, 그가 한 것은 인격모독에 지나지 않는다며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또 일각에서는 그녀가 CJ제일제당 부사장으로 있을 당시 억대 세금을 탈루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벌금 3000만 원을 선고받은 사실을 거론하며 “납세의 의무를 저버린 범죄자도사부냐”고 비판하기도 했다. 노희경 당시 부사장은 자신이 운영하는 레스토랑을 이용해 용역비를 거짓 청구하는 수법으로 2010년부터 2012년까지 4억여 원의 세금을 내지 않은 혐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