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가 된 다나와 이호재 감독의 결별 소식이 알려지며 관심이 쏠린다.

	이호재 감독. 연합뉴스

이호재 감독은 2013년 다큐멘터리 영화 ‘잉여들의 히치하이킹’의 주연과 연출을 동시에 맡으며 데뷔했다.

당시 청년 4인의 무일푼 유럽여행 과정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다큐멘터리로 담아내며 호평을 받았다. 해당 영화로 영상물등급위원회의 ‘청소년을 위한 좋은 영상물’ 다큐멘터리 부문을 수상하기도 했다.

앞서 다나는 2016년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열애 사실을 고백했다. 이후 상대가 이호재 감독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두 사람은 공개 연애를 이어갔다.

하지만 6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다나와 이호재 감독은 현재 결별 상태인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5일 다나의 살이 오른 모습이 공개되며 화제가 됐다. 다나는 오는 21일부터 채널 라이프타임의 ‘다시 날개 다나’를 통해 체중 감량 과정을 공개할 예정이다. 양은비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