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스펙트럼이 세상을 떠난 멤버 故 김동윤을 잊지 않겠다고 울먹였다.
2일 오후 3시 스펙트럼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타임리스 모멘트’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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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스펙트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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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스펙트럼의 두 번째 미니앨범에는 조금 특별한 곡이 수록됐다. 지난 7월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故 김동윤 군의 목소리가 담긴 ‘디어 마이’가 수록됐다.
이날 재한은 수록곡 ‘Dear my’에 대해 “처음에 이 곡은 팬분들이 저희에게 주시는 응원들과 사랑해주시는 마음들에 감사함을 표현하기 위함이었다. 7명이 다 같이 녹음을 하고 있었다. 동윤이가 하늘로 가기 전에 녹음을 한 곡이다. 이후에 그렇게 돼서...동윤이의 목소리를 담아서 세상에 공개를 하자고 생각했다”라며 울먹였다. 이어 멤버들은 ‘디어 마미’ 무대를 선보였다. 열창하는 노래 뒤로 故 김동윤의 생전 모습이 담긴 VCR이 보여줬다.
김동윤은 ‘믹스나인’을 통해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故김동윤의 소속사 멤버 중 유일하게 기획사 투어에서 합격했고 남자부 최종 21위를 기록했다. 이후 스펙트럼으로 데뷔한 그는 지난 7월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당시 유족의 동의하에 부검이 진행됐지만 유가족이 원치 않치 않아 자세한 사인을 밝혀지지 않았다. 이영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