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수목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가 또 한 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새로 쓰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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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인선. 소속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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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 23, 24회에서는 제주도 힐링부터 충격의 USB 비밀 공개까지 웃음과 스릴을 모두 담은 풍성한 재미로 목요일 밤을 채웠다.
소지섭(김본 역)이 고향으로 돌아간 정인선(고애린 역) 앞에 기적적으로 나타났다.
고애린(정인선 분)을 살포시 안아주는 김본(소지섭 분)은 일순간 그가 살아있음에 놀라고, 감사함으로 얼어버린 고애린의 복잡다단한 마음을 따뜻하게 보듬었다.
정인선은 한 언론의 인터뷰를 통해 연기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오빠 때문이라고 밝혔다.
어린 시절 오빠가 신문에 나온 연기학원 광고를 가져와서 부모님께 다니고 싶다며 떼를 쓴 적이 있는데
당시엔 오빠한테 지는 걸 싫어했고, 오빠가 하는 모든 걸 다 하고 싶었던 그녀는 오빠가 학원 등록할 때 가서 나도 다녀야겠다며 고집을 피웠다.
그렇게 울고불고 난리를 피워서 한 달만 다녀보라며 학원을 등록했고, 그렇게 시작한 연기를 지금까지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오빠는 현재 연극 쪽에서 활동하고 있다.
정인선은 수더분하고 털털하다는 말을 많이 듣는 편이라고 한다.
시끄러운 곳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 편이고, 멀리 나가기보단 동네에서 재미있게 노는 것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술을 많이 마시는 편은 아니지만 술자리는 좋아하는 편이다.
소주만은 잘 못 마시고 소맥을 마시는 편인데, 이야기하면서 천천히 마시면 끝까지 지치지 않고 마실 수 있다고 말했다. 이수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