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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신병교육대 입소하는 김현중.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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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현중이 드라마 ‘시간이 멈추는 그때’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하지만 대부분의 질의가 김현중 개인사에 집중돼 드라마에 관한 물음은 뒷전이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지난 23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시간이 멈추는 그때’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연출을 맡은 곽봉철 PD와 배우 김현중, 안지현, 인교진, 임하룡, 주석태 등이 참석했다.
이날 취재진은 김현중에게 군 복무 당시의 심경과 첫 공식석상 등장에 대한 심경 등을 물었다. 김현중은 이에 “개인적으로도 편한 자리가 아니다. 최대한 스스럼없이 솔직한 이야기를 드리려 나온 자리”라며 답변을 내놓았다.
그는 “앞서 군대에 있던 2년은 굉장히 힘든 시기였다. 군인이라는 신분이 원래도 힘든 신분이지만, 외부에서 벌어지는 많은 일들에 대해서 군인으로서 아무 것도 할 수 없었다는 게 제일 힘들었다”면서도 “그런데 사실 힘든 것도 그렇게 긴 시간은 아니었다. 군 생활에 적응을 하다 보니 외부와 단절이 되고, 저만의 시간을 쌓는 데 주력했다. 어떻게 하면 내가 가장 괜찮을 수 있을까 하는 연구를 많이 했던 시기였다”고 설명했다.
한편 일각에서는 이날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대부분의 취재진 질의가 김현중 개인을 향한 것에 대해 아쉬운 목소리를 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