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프라노 전이순 12일 독창회
칠순의 나이에도 무대에 오르는 원로 음악가 소프라노 전이순(사진)이 오는 12일 오후 7시30분 금정문화회관 대극장(부산 금정구 구서동)에서 독창회를 개최한다. 부산시 원로음악가회 회장을 맡고 있는 전이순은 부산 출신으로 연세대 성악과, 이태리 베르디 국립음악원을 졸업하고 지난 55년 동안 국내외 콘서트와 오페라 무대에서 활약했다. 동아대 예술대학 교수를 역임했고 음반 ‘전이순 가곡집’ 등을 발표했다. 단단한 에너지를 바탕으로 유려하고 아름다운 미성을 보여주는 전이순은 연륜과 깊이를 더한 무대를 이어오고 있다. 전이순은 “개인의 무대이지만, 부산에 계시는 많은 저력 있는 원로 음악가를 대신해 만든 무대이기도 하다. 그분들의 응원과 격려를 받아 공연을 연다”고 말했다. 인제대 관현악과 교수로 재직 중인 첼리스트 양욱진과 오페라 반주가로 활약 중인 피아니스트 최승희가 함께한다. 토스티, 마테이 등의 이태리 가곡과 브람스, 슈베르트의 독일 가곡, 조두남, 김동진의 우리 가곡까지 다채로운 레퍼토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전석 초대. 010-3881-9787
# ‘베트남의 빛과 색’ 사진전 개최
㈜DRB동일이 부산 금정구 금사동 복합문화공간 ‘캠퍼스 디(Campus D)’에서 오는 31일까지 유네스코 국제이해사진전 ‘베트남의 빛과 색(Light and Color, Summer of Vietnam)’을 개최한다. 이 전시는 DRB가‘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국제이해교육원’과 함께 청소년이 세계시민의식을 함양하도록 지원하는 방편으로 기획했다. 사진전에서는 지난 8월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국제이해교육원의 ‘제16차 국제이해 사진교실’에 참여해 베트남에서 현지의 문화를 체험하고 한국의 문화를 알린 청소년들이 촬영한 85점의 사진을 감상할 수 있다. ‘캠퍼스 디’는 DRB의 사회공헌플랫폼으로 어린이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교육과 문화의 공간이다. 무료. (051)520-9018
# 부발연 16·18일 부산문화정책 토론회
부산발전연구원은 ‘부산문화 2030 비전과 전략-함께 만드는 부산문화정책’의 제3회 권역별 토론회를 오는 16일 오후 2시30분 연다. 이번 토론회는 중·북부산 권역을 대상으로 하며 행사장소는 부산 금정구 금정예술공연지원센터이다. 부산발전연구원 오재환 연구위원이 발제하고 김건우(재미난복수 대표) 김은숙(스페이스 움 대표) 남인숙(수민동락 대표) 원향미(금정문화재단 글로벌사업팀장) 씨가 토론한다. 이어 동부산권 대상 제4회 권역별 토론회는 오는 18일 오후 2시30분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강의실 B(비프힐 2층)에서 열린다. 김혜정(반송희망세상 대표) 서승우(영화의전당 공연사업팀장) 전미경(푸조와곰솔 대표) 정진택(해운대문화원 사무국장) 씨가 토론한다. (051) 622-6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