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놀이소년, 퐁듀공듀, 블랙스완, 추녀가 가왕 ‘동막골소녀’에 맞선다.

지난주 방송된 MBC ‘복면가왕’ 1라운드에서는 추남과 추녀가 윤현상의 ‘언제쯤이면’을 불렀다. 추녀가 2라운드에 진출했고 추잠의 정체는 아스트로의 산하였다.

1라운드 두 번째 대결은 부채춤소녀와 사물놀이소년이었다. 두 사람은 박정현의 ‘사랑보다 깊은 상처’를 선곡했다. 결과는 사물놀이소년의 승. 부채춤소녀의 정체는 여자친구의 신비였다.

세 번째 대결은 올리브오일과 퐁듀공듀가 펼쳤다. 선곡한 곡은 유피의 ‘뿌요뿌요’였다. 퐁듀공듀가 대결에서 승리했고 올리브오일의 정체는 김가연이었다.

마지막 대결은 블랙스완과 이집트신의 무대였다. 두 사람은 조용필의 ‘여행을 떠나요’를 불렀다. 승자는 블랙스완이었고 이집스신의 정체는 헬스트레이너 양치승이었다.

한편 누리꾼들은 사물놀이소년의 정체를 양다일 또는 장덕철, 퐁듀공듀를 러블리즈 베이비 소울, 블랙스완을 문명진, 추녀를 프롬미스나인 박지원, 동막골소녀의 정체를 EXID 솔지로 추측하고 있다. 최지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