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5’에 출연한 블락비 피오의 발언으로 온라인상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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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신서유기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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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첫 방송된 tvN ‘신서유기5’에서는 캐릭터 선정을 위한 퀴즈 게임이 진행됐다.
이날 피오는 ‘박혁거세가 시조인 나라는 어디인가’라는 질문에 “중국”이라 답했다. 방송이 끝난 뒤 피오의 대답이 적절했는가를 두고 논란이 불거졌다.
단순히 역사 지식 부족이라고 볼 수도 있는 문제지만 TV 프로그램이라는 것을 고려했을 때 자칫 잘못된 정보를 퍼뜨릴 가능성도 존재하기 때문이다. 더욱이 ‘신서유기’ 시리즈는 해외에서도 인기가 높은 프로그램이다.
또한 최근 중국과 일본의 역사왜곡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됐다. 따라서 일부 시청자들이 예민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오답이었다.
과거 AOA 설현 역시 예능에서 안중근 의사를 두고 ‘긴또깡’(김두한의 일본식 명칭)이라고 말해 역사 의식 논란에 휩싸였다.
이와 함께 피오의 해당 발언을 방송에 그대로 내보낸 제작진도 신중하지 못했다는 지적이다.
누리꾼 사이에서는 “아무리 웃기려고 해도 그렇지 박혁거세가 중국을 세웠다니”, “”아무리 공부를 안해도 중국이라니. 중국 일본이 우리나라 문화 역사를 노리고 있는데“라는 비판이 제기됐다. 반면 ”욕까지 할 필요 있나“, ”모르면 배우면 된다“는 반응도 함께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