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스 리가 필리핀에서 호화생활을 선보였다.

TV조선 ‘라라랜드’에서는 그레이스 리가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그는 10살 무렵 필리핀에 건너갔으며, 필리핀 최초 외국인 아나운서로 이름을 떨쳤다.

(사진=TV조선)

그레이스 리는 방송인으로도 활동 중이지만 요식업 CEO이기도 하다. 치킨과 분식을 판매하는데, 연매출이 30억이라고. 그는 “2년까지만 8개를 오픈하고 3년째 됐을 때 20개를 오픈하자고 했는데 감사하게도 이번에 12개를 오픈하게 됐다”고 말했다.

직원들은 그레이스 리에 대해 “근사하고 마음씨도 착하다“, ”저희 의견에 귀 기울이는 분이다“고 말하기도 했다.

또한 그레이스 리는 “(필리핀 아키노 전 대통령과) 첫 만남 후 문자를 주고받았다. 이후 5~6개월 데이트 했다”고 솔직히 털어놨다. 이영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