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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애하는 판사님께’ 이유영, 윤시윤에게 “자고가요” 고백…수목극 1위

  • 국제신문
  • 권영미 기자 kym8505@kookje.co.kr
  •  |  입력 : 2018-09-13 09:3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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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수목 ‘친애하는 판사님께’에서 윤시윤을 향한 이유영의 “자고가요”라는 고백이 수목극 1위를 이끌었다.

   
(사진=SBS 수목 ‘친판사’)
지난 12일 방송된 ‘친애하는 판사님께’(이하 ‘친판사’) 25, 26회 방송분은 법정에서 빠져나오던 해나(박지현 분)가 기자들을 향해 자신의 잘못을 시인하는 내용으로 시작되었다.

한편, 판사실로 돌아온 강호(윤시윤 분)은 부장판사(이승형 분)로부터 사표가 결재되었다는 이야기를 듣고는 순간 마음이 착잡해지고, 이내 법복이며 사건자료들을 매만지기도 했다. 그러다 소은(이유영 분)을 몰래 불러낸 그는 벤치에서 그녀의 과거를 듣다가 갑자기 “어쩌자고 그렇게 예뻐요?”라는 말을 던져 그녀를 미소짓게 했다. 이후 둘은 게임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후 강호는 최상무(조승연 분)으로 부터 10억원을 받고는 좋아하다가 이내 돌변하더니 당신같은 사람들을 싫다며 분노했다. 그러다 재형(신성민 분)에 의해 납치된 그는 재형과 우정(한수연 분)에게 흠씬 두들겨 맞다가 자신이 수호(윤시윤 분)가 아니라고 항변했다. 그러다 때마침 등장한 수호로 인해 형제간의 갈등은 폭발했고, 이후 강호가 자리를 뜬 사이 수호는 둘을 향해 무릎을 꿇고는 진심으로 사과하기도 했다.

이 일로 인해 강호는 늦잠을 잤고, 정신을 차린 뒤 소은이 많이 연락해왔음을 알게 되었다. 그길로 그녀를 찾아간 그는 “이제 시보랑 판사 관계는 아니예요. 자고가요”라는 진심을 듣는 순간 경직이 되고 만 것이다.

이 같은 스토리 전개로 인해 ‘친판사’ 25, 26회의 경우 시청률이 상승,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으로 각각 6.0%(이하동일, 전국 5.6%)와 8.5%(전국 7.7%)를 기록했다.
덕분에 각각 3.6%(전국 3.5%)와 4.0%(전국 3.6%)를 기록한 KBS2 ‘오늘의 탐정’, 그리고 각각 3.3%(전국 3.1%), 3.8%(전국 3.6%)를 기록한 MBC ‘시간’을 제치고 동시간대 지상파 수목극 1위를 차지할 수 있었다.

그리고 광고관계자들의 주요판단지표인 2049시청률에서도 ‘친판사’ 25, 26회는 각각 2.6%와 3.5%를 기록, 각각 1.2%와 1.7%에 머문 KBS2 ‘오늘의 탐정’, 그리고 각각 0.6%와 1.0%를 기록한 MBC ‘시간’을 따돌릴 수 있었다.

권영미 기자 kym8505@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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