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체로 거듭난 <밴드스쿨>엔 무슨 일이?
이번 주에도 ‘영재발굴단’에서 음악영재들이 준비한 여름 특별 기획 [밴드스쿨] 네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13명의 연주자들이 함께 한 지도 벌써 3개월째. 이제는 서로의 소리를 들으면서 합을 맞춰가는 등 점차 완성도가 높아지고 있다. 이런 <밴드스쿨>팀에 새로운 친구들이 찾아왔는데, 바로 20: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보컬들이다. 보컬들은 타 방송사 음악프로그램을 통해 이미 실력을 인증 받은 김예담(14세), 반전 음색의 소유자 강하윤(16세), 소울 넘치는 그루브가 전매특허인 이은서(15세), ‘영재발굴단’을 사랑하는 시청자들이라면 너무나도 반가워 할 특별한 보컬리스트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의 주인공 천우진(15세), 김현준(14세)군 등 8명이다.
실력파 보컬들이 합류한 [밴드스쿨]의 첫 합주가 시작됐다. 설렘 속에 시작된 21명 [밴드스쿨] 완전체의 합주. 그런데 최고의 연주자와 보컬이 만났다는 기대도 잠시, 보컬과 밴드팀의 합주는 불협화음의 연속이다. 아이들도 마스터도 만족스럽지 못한 상황. 사실 연주자들끼리만 맞추는 데도 3개월이란 시간이 걸린 만큼 또다시 보컬들과 새롭게 합을 맞추는 것은 분명 녹록치 않은 일이다. 이에 점점 보컬팀과 밴드팀 간의 갈등이 깊어가는데...
이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밴드매니저 박지선과 소희가 나섰다. 아이들이 더 친해질 수 있도록 준비한 특별한 이벤트, 바로 놀이공원 나들이와 길거리 버스킹. 게다가 MC 김태균이 준비한 한우파티까지 풀코스로 마련된 단합대회까지... 과연, [밴드스쿨] 아이들은 마음을 열고, 좀 더 가깝게 음악으로 소통할 수 있을까?
사람들의 마음을 울렸던 꼬마 동화작가 10살 전이수
이번 주 ‘영재발굴단’ 에는 지난 가을 큰 감동을 주었던 주인공, 3권의 그림 동화책을 출판한 꼬마 동화작가 전이수(10) 군이 다시 찾아왔다.
여전히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인 이수 군의 새 소식이 도착했다. 방송 이후 한 공모전에 당선되어, 온라인 포털을 통해 6개월간 매주 하나씩 새로운 작품을 올리는 작업을 해왔다고... 그리고 이 작품들을 모아 총 45개의 그림과 글을 실은 이수 군의 네 번째 책이 출판되었다. 제목은 ‘우리가족 사랑하나요?’. 이번 책을 통해 이수 군이 사람들에게 말하려고 했던 이야기는 무엇이었을까?
단 한그루의 나무가 얼마나 소중한지를 깨달았으면 하는 마음에서 그렸다는 <숲>, 두발이 잘린 곰이 다리를 갖고 싶어 바닥에 자신의 발을 그리고 있는 모습을 담은 <최고의 소원> 등 여전히 사람들을 놀라게 하는 상상력과 따뜻한 감성이 가득한 이수 군의 작품들. “일상 속에서 놓치기 쉬운 것들의 소중함”을 전하고 싶다는 이수 군은 1년 만에 얼마나 더 성장했을까?
그림뿐만 아니라 이수 군에게 생긴 변화는 또 있었다. 학교 대신 홈스쿨링을 선택했다는 것이다. 하고 싶은 공부에 집중하며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보내고 싶었다는 이수 군. 홈스쿨링을 시작한 후부터 자신이 원하는 과목을 선택하고 시간표도 스스로 만들어 생활하고 있다. 이런 이수 군의 하루는 어떻게 채워져 있을까? 자연을 학교 삼아, 스스로 경험하고 부딪히며 온몸으로 세상을 느끼고 있는 이수 군의 놀라운 공부법이 공개된다.
“엄마의 그림은 수천장을 그려도 할말이 있어요.”- 전이수 군 인터뷰 중-
이수 군의 새로운 작품 중 제작진을 감탄시킨 그림이 있었는데, 그건 ‘엄마’를 담은 그림이다. 예전에도 엄마를 향한 애틋한 감정을 그림으로 쏟아냈던 이수 군은 이번에도 캔버스에 세상 모든 엄마의 이야기를 풀어냈다. 다채로운 색감과 독특한 구도 그리고 보이는 것 이상의 더 놀라운 이야기를 담은 이수 군의 신작 <엄마의 마음>. 이 작품이 공개되자마자, 스튜디오는 눈물바다가 되었다는 후문이다. 대체 이수 군은 어떤 감동의 스토리를 그림으로 표현한 걸까?
최지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