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드라마 신작의 전쟁이 시작됐다.
지난 10, 11일 그룹 ‘엑소’의 디오가 주연을 맡은 tvN‘백일의 낭군님’이 방송을 시작, tvN 역대 월화드라마 첫방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순항했다.
완전무결 왕세자에서 졸지에 무쓸모남으로 전락한 원득과 조선 최고령 원녀 홍심의 전대미문 100일 로맨스를 담았다.
SBS 월화드라마 ‘여우각시별’은 인천공항의 심장과 폐 역할을 하는 여객서비스처를 배경으로, 보이지 않는 곳에서 치열하게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의 모습을 그린 드라마다.
이제훈이 극중에서 카이스트 졸업한 수재 이수연 역을 맡았다. ‘
톱스타의 안방극장 복귀도 눈길을 끈다.
11월 송혜교와 박보검이 tvN 드라마 남자친구에 출연한다.
정치인 딸로 단 한순간도 자신의 삶을 살지 못한 전 재벌가 며느리 차수현(송혜교)과 순수 청년 김진혁(박보검)의 슬픈 사랑을 담았다.
현빈과 박신혜가 출연하는 tvN 새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도 11월 기대작이다.
투자회사 대표 유진우(현빈 분)가 비즈니스로 스페인 그라나다에 방문하고 정희주(박신혜 분)가 운영하는 오래된 호스텔에 묵게 되면서 벌어지는 기묘한 사건을 담았다.
이달 26일 방영 예정인 MBC 수목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에서는 소지섭이 사라진 전설의 블랙 요원 역을 맡아 열연한다. 손호준의 악역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화제를 모은 영화 ‘뷰티 인사이드’가 드라마로 다시 만들어진다.
JTBC 새 월화드라마 ‘뷰티 인사이드’는 한 달에 일주일 타인의 얼굴로 살아가는 여자와 일년 열두 달 타인의 얼굴을 알아보지 못하는 남자의 로맨스물로, 서현진과 이민기가 주연을 맡았다. 이승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