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국가대표 은퇴 뒤 한국행 소식이 전해진 안현수의 국내 복귀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일각에서는 안현수가 스포츠 활동을 접고 연예계 공식 활동을 시작한 게 아니냐는 추측도 나온다.
안현수는 오는 21일 MBC 예능 ‘진짜사나이300’ 촬영을 시작하고 포스터 촬영 작업도 마쳤다.
오는 21일 첫 방송 예정인 ‘진짜사나이300’은 대한민국 국가대표 육군을 뽑는 ‘300워리어’ 선발 여정을 보여준다.
안현수는 강지환 리사(블랙핑크)홍석(펜타곤) 이유비 오윤아 김호영 김재화 매튜 도우마-신지 등과 지난달 경북 영천의 육군3사관학교에서 첫 촬영을 진행했다.
특전사 등을 주 무대로 ‘명예 300워리어 전투원’이 되기 위한 평가 과정과 최종 테스트 등에 도전하는 모습이 담길 예정이다.
특히 안현수는 10명의 ‘300워리어’ 도전자 중 압도적인 체력과 정신력을 보여줘 눈길을 끌 것을 기대된다.
앞서 러시아 현지 보도에 따르면 알렉세이 크라프초프 러시아빙상연맹 회장은 5일(현지시간) 안 선수가 가정 등 개인 사유로 선수 생활을 은퇴하고 러시아를 떠난다고 밝혔다.
안현수의 이같은 결정을 두고 일각에서는 안현수가 연예계를 통해 국내 복귀를 하는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앞서 안현수는 KBS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로 딸 제인 아빠로서의 삶을 보여줘 화제가 됐다. 이승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