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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양귀비: 왕조의여인’에 출연한 판빙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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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명(亡命)이란 자신의 나라에서 정치적 이유로 박해받고 있거나, 그러한 위험에 처해질 위기에 있는 사람이 외국으로 피신하는 것을 가리킨다.
중국을 대표하는 배우 판빙빙이 미국으로 망명했다는 풍문이 전해지고 있다. 앞서 CCTV 전 진행자 추이융위안은 판빙빙이 한화 약 100억 원에 해당하는 6000만 위안을 출연료로 받았으나 이중계약서를 통해 은닉했다고 주장한 이후, 판방빙이 베이징에 연금돼 조사를 받고 거액을 추징당하는가 하면 3년간 지상파 출연금지 조치를 받았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이는 중국 정부가 한 배우가 시즌 당 80억 원 이상의 출연료를 받는 것을 금하며 대대적인 탈세조사에 착수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중국을 넘어 세계적으로 명성을 얻고 있는 판빙빙은 중국정부가 제시한 상한선을 넘는 금액의 출연료를 받고도, 이 계약의 서류를 조작해 사건을 무마하려다 적발됐다는 것이 그녀의 미국 망명성을 주장하는 이들의 말이다.
한편 판빙빙의 이 2015년 6월 1일부터 2016년 6월 1일까지 1년간 벌어들인 수입은 1700만 달러로, 한화로는 190억 원 가량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