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 한국과 일본의 아시안게임 축구 결승전 경기가 연장전까지 이어지며 결방됐다. 전참시 팬들은 아쉬움을 토로하면서도 경기에 이겨서 다행이라고 말하고 있다.,
지난 1일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축구 결승전이 정규시간 0-0으로 끝나며 연장전으로 이어졌다. 한국팀은 이날 전반전 몇 차례 아쉬운 득점 찬스를 놓치는가 하면 후반전에 들어서도 득점을 뽑아내지 못했다.
이 때문에 경기는 연장전에 돌입했고, 연장 전반에 한국팀은 두 골을 뽑아내고 후반전에 다시 한 골을 실점하는 것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하지만 연장전으로 경기가 이어진 탓에 매주 토요일 밤 11시 5분께 방송되던 MBC ‘전지적 참견시점’은 편성취소됐다.
일부 시청자들은 편성취소 사실에 분통을 터뜨리며 아쉬움을 표하기도 했다. 하지만 또 다른 이들은 “결방 사실은 아쉽지만 그래도 한국팀이 이겨서 다행”이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