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현아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어떻게든 살아가야 한다는 목표가 있고, 책임져야 할 부분이 있어 살아가게 됐다”고 담담한 신경을 전했다.
30일 성현아는 ‘파도야 파도야’ 드라마 종영을 하루 앞두고 OSEN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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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성현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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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에서 성현아는 7살 아들을 키우는 평범한 엄마라며 남들과 똑같이 산다고 전했다. 7년 만에 활동을 재개한 성현아에게 그의 인생이 산전수전, 공중전까지 겪어 안타까워 보일 수 있지만, 오히려 지난 시간을 비관하기보단 “나를 통해서 힘드신 분들이 위로를 받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남들은 나보고 롤러코스터를 탔다며 ‘어떻게 살까?’ 하시는 분들도 있다. 그런데 난 담담하게 살아왔고, 잘 넘겨왔다. 어떻게든 살아가야 한다는 목표가 있고, 책임져야 할 부분이 있었다. 그러면 살아가게 되는 것 같다. 어떻게 매번 좋은 일만 있겠나. 내 생각에 모든 인생에는 그런 굴곡이 있다. 사실 연예인이라서 1도 10만큼 과장돼 전해지는 것도 있더라. 나보다 더 힘든 일을 겪는 사람도 있지 않겠나” 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 하루 행복하게 살면, 내일 하루도 감사한 하루가 된다”며 “7년을 쉬었는데도 찾아주시는 분들이 있다는 것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인터뷰 말미 성현아는 “더는 공백기 없이 꾸준히 활동하고 싶다. 앞으로 계속 연기를 할 생각이다”라는 바램을 전했다.
한편 성현아는 지난 2010년 A씨와 스폰서 계약을 맺고 세 차례에 걸쳐 성관계 한 대가로 5000만원을 수수한 혐의로 약식기소됐다. 직접 정식 재판을 청구해 2016년 6월 무죄를 선고받은 성현아는 지난 2월 KBS2 일일 아침드라마 ‘TV소설 파도야 파도야’에 천금금 역으로 복귀했다. 이영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