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들의 많은 기대를 모았던 tvN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 3’가 남자 주인공 윤두준의 갑작스런 입대와 어지러운 이야기 전개에 일찌감치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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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 홍보 포스터.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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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3를 맞는 ‘식샤를 합시다’는 한국에서 보기 드문 시즌제 드라마로 시청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았다. 몰입감 넘치는 먹방과 음식에 대한 자연스런 설명이 특징이던 ‘식샤를 합시다’는 이번 시즌 방송 전 시청자들의 큰 기대를 불러일으켰다.
하지만 남자주인공 윤두준이 의무경찰에 합격하지 못하면서 갑작스런 입대에 드라마 제작에 비상이 걸렸다. 이와 함께 혼란스런 이야기 전개도 시청자들에게 실망을 주는 데 한 몫 했다. 시청자들은 제작진이 조연 배우에게도 관심의 범위를 넓혀 이야기 전개에 어지러움을 줬다고 입을 모았다. 또한 전 시즌 여자 주인공인 백수지(서현진)의 갑작스런 죽음에 드라마 팬은 물론 시청자들이 드라마 시청을 포기하게 만들었다.
이에 많은 시청자는 전 시즌 만큼 드라마에 몰입하지 못했고 결국 제작진은 기존 16회 편성을 14회로 축소하며 급하게 방송을 마쳤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발표에 따르면 28일 ‘식샤를 합시다3’ 마지막 회 시청률은 3.2%(유료가구)에 그쳤다.
한편 시청자들은 이번 시즌 실패로 인해 향수 새 시즌 성공 여부가 불투명해졌을 뿐 아니라 새 시즌 제작 여부조차 장담할 수 없다고 보고 있다. 임동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