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 간밤의 뉴스 - 지난 밤 뉴스 소식을 간단히 전해주는 시간

■ 평양 소식 - 평양 유소년 축구대회와 평양의 새로운 모습들을 전인석 아나운서가 생생하게 전달합니다.

■ 김선근의 스포츠가 좋아요 - 어제의 스포츠 소식 업데이트

■ 지구촌은 지금 - 지구촌 곳곳에서 일어나는 사건· 사고와 흥미로운 소식을 전해주는 시간

■ 백현주 기자의 연예 인사이드 - 백현주 대중문화전문기자가 전하는 대한민국 연예계 이모저모

(사진=KBS 2TV 생방송 아침이 좋다)

(사진=KBS 2TV 생방송 아침이 좋다)

<2부>

■ 우리 동네 리얼통신

▶ ‘임실중금마을’의 비밀스런 이중생활

전라북도 임실군에 위치한 임실 중금마을! 마을 사람들이 모두 모여 먹고 즐기는 일은 기본! 덤으로 끈끈한 정까지 볼 수 있다는데. 하지만! 이곳은 다른 곳과는 달리 정말 특별한 것이 있다고 한다!

‘이것’을 할 때면 눈빛부터 변한다는 할머니들! 중금마을의 또 다른 자랑이기도 한 이것은 바로! ‘할머니 유랑극단!’ 분리수거를 주제로 연극을 하는 할머니들 평균 연령은 80대! 치즈보다 유명한 할머니들!

연극할 때만큼은 여배우 같다는데~ 할머니들의 특별한 이중생활! 그녀들의 무대인 임실중금마을을 <우리동네 리얼통신>에서 지금 만나보자!

■ 정지원의 엄지 척

▶ 식용유, 알고 먹어야 건강해油~

이것을 빼고 요리를 논하지 마라! 부침부터 볶음, 불 쓰는 요리까지 이것이 안 들어갈 수 없으니~ 다름 아닌 ‘식용유’! 시중에 나와 있는 식용유 종류와 가격대는 천차만별~ 하지만 용도를 모르고 사용했다가는 발암물질이 생성될 수 있다?! 식용유의 종류 별 쓰임새부터 더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꿀 팁까지~ <정지원의 엄지 척>에서 소개한다.

■ 한상헌의 이슈 추적

▶ 사람 잡는 스마트폰, ‘스몸비’를 아시나요?

스몸비(smobie)란 스마트폰과 좀비의 합성어로 스마트폰을 보며 걷는 모습이 마치 좀비와 같다는 뜻으로 만들어진 신조어다. 스몸비 관련 교통사고는 전세계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며, 교통사고뿐만 아니라 호수 등에 빠져 익사하는 경우도 발생할 정도고 심각한데... 스마트폰을 하며 걸어가는 것은 얼마나 위험한지 실험을 해봤다. 실제로 스마트폰을 하며 걸을 때는 시야의 각이 좁아지기 때문에 다가오는 차량도 인지하지 못했고, 바로 눈앞의 장애물도 발견하지 못했을 정도였는데! ‘스몸비’의 위험성 <이슈추적>에서 알아본다

▶ 고시원 흉기사건, 소음이 문제?

지난 18일 새벽 5시경, 부천시에 위치한 한 고시원에서 이웃 주민 2명을 흉기로 찔러 상해를 입힌 뒤 달아난 용의자가 20일 검거됐다. 경찰에 따르면 과거부터 이웃 주민 2명과 소음문제로 인한 갈등이 있었고, 사건 당일 새벽 출근 준비를 하던 피해자 두 명을 공동 화장실과 방에서 각각 흉기로 수차례 휘둘러 다치게 했다는 것이다. 피해자들은 현재 병원에 입원 중이며 생명엔 지장이 없는 상태라고 한다. 살인충동으로까지 이어진 소음 갈등 해결 방안은 없는 것일까? <이슈 추적>에서 취재한다.

■ 분쟁돋보기

(사진=KBS 2TV 생방송 아침이 좋다)

(사진=KBS 2TV 생방송 아침이 좋다)

▶ 왜 마을 사람들은 공장을 반대하나?!

70가구 남짓이 살아가는 김제의 한 시골 마을. 요즘 이 마을 사람들은 폭염이 아니라 ‘이곳’ 때문에 잠을 설친다는데. 바로 마을과 60m도 떨어지지 않은 곳에서 증축 공사가 한 참인 ‘육가공공장’이다. 밤낮없이 날아오는 분진과 소음으로 살 수가 없다는 사람들. 그리고 돌아온 공장 측의 엇갈리는 주장! 과연 해결점을 찾을 수 있을까? 이번 주 분쟁 돋보기에서 만나본다.

■ 통통통 섬마을

▶ 사라져가는 대부도 염전과 섬마을 지킴이

멀리서 보면 섬 같지 않고 큰 언덕처럼 보인다고 해서 이름 붙여진 ‘대부도’. 육도교로 연결돼 섬이란 인식이 희박해진 이곳은 수도권 일대 최대의 염전을 보유하고 있었지만, 이제는 단 한 곳의 염전만 남아있다고 한다. 섬마을 염부의 삶과 대부도를 지켜나가는 일명 ‘대부여지도’ 제작자 김선철 씨의 이야기 들어본다.

권영미 기자 kym8505@kookje.co.kr